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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이정재, 트랜스젠더 배우와 다정한 투샷...골든글로브 제대로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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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제대로 즐겼다.

8일 이정재는 자신의 SNS에 "넷플릭스 파티"라는 글과 함께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 후기 사진을 올렸다.

시상식 이후 파티에 참석한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경영자(CEO), 제작사 퍼스트맨 스튜디오 김지연 대표 등과 함께 파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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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시상식에서 영화-뮤지컬 코미디 부문 최고 작품상, 여우조연상(조 샐다나), 비영어권 작품상, 주제가상 4관왕을 차지한 '에밀리아 페레즈'의 주역들도 만났다.

자크 오디아르 감독, 트랜스젠더 배우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등과 다정하게 웃으며 만남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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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시상식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황동혁 감독이 연출하고 이정재가 출연한 '오징어 게임2'는 TV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트로피는 디즈니 산하 채널 FX '쇼군'이 차지했다.

사진=이정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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