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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달리고 또 달리고…여자친구, '10주년 완전체' 연일 화제 몰이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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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데뷔 10주년을 기념, 완전체 재결합 행보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벅차게 만들고 있다.

13일 스페셜 앨범 발매를 앞둔 여자친구(소원·예린·은하·유주·신비·엄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21년, 쏘스뮤직과 계약 종료로 인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은 이들이 4년 만에 여자친구로 다시 의기투합, 역사를 다시 이어나가는 만큼 정식 컴백 전부터 연일 화제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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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이하 '골디') 참석차 여섯 멤버가 공항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낼 때부터 큰 관심을 집중시키더니, 이번 '골디' 참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선공개한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는 그때 그 시절 여자친구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며 반가움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여자친구하면 떠오르는 벅차오르는 멜로디, 박진감 넘치는 전개 등 특유의 감성을 담아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선사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마주한 여자친구 완전체 하모니가 팬들에게 또 한 번 먹먹한 감동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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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3일 정식 앨범 발매와 함께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시즌 오브 메모리즈(Season of Memories)' 개최, 서울 공연 종료 후 아시아 4개 도시에서 투어 공연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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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달려온 여자친구,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다시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이 들려줄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감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쏘스뮤직, 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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