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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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피부 관리, 언어 공부 등으로 열심인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자신이 공구를 진행하는 팩을 얼굴에 붙이고 있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중국어 학습을 위한 책이 담겨 있다. 율희는 팔 근육 모양 이모티콘을 사용해 새로운 언어를 공부하려는 열의를 드러냈다.
한편, 율희는 전 남편인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세 아이에 대한 양육권을 두고 다투는 중이다.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한 율희는 2023년 12월 이혼하며 양육권과 친권을 최민환에게 넘겼다.
이혼 이후 율희는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유흥업소를 다녔고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폭로하며 양육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후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최민환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을 통해 "성매매 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라는 것도 안 한 것을 어떻게 증명할까. 그래서 더욱 할 말이 없었다"며 성매매 의혹을 부인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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