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SBS Plu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24기 영철이 순자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8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는 24기 순자, 영철이 첫 선택 후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순자는 자기소개에서 "저는 사실 채식주의자다. 그래서 어제 밥 먹을 때 고기랑 찌개 끓여주셨는데 못 먹은 게 제가 페스코다. 채식주의자 단계가 있는데 중간 단계"라고 밝혔다.
테이크아웃 할 커피를 기다리는 사이, 순자는 영철에게 채식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물었다. 영철은 "확실하게 무조건 상관없다고는 말은 못 하겠지만 일단 부딪쳐 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송해나는 "영철이 말을 예쁘게 하고 마인드가 좋다"고 칭찬했다. 데프콘도 공감했다.
영철은 "영숙님한테도 의외의 부분들을 느꼈지만 애초에 마음이 순자님한테 있어서 제 딴에는 (표현을) 최대한 많이 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순자도 "분위기 점점 괜찮다. 아주 지금 괜찮다"며 웃었다. 광수에게도 호감이 있는 건지 묻자 "이성적인 호감인지 얘기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