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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라스' 진서연, 28kg 감량 "산후조리원에서 귀리 가루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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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세진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진서연이 초특급 감량을 위해 뼈를 깎는 식단을 했다고 밝혔다.

9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신년 특집을 맞이해 배우 진서연, 개그맨 황현희,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가 등장했다.

진서연은 완벽한 보디 라인과 함께 강철 체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얼마 전 베를린 영화제에서 수상한 진서연은 “배급도 될지 안 될지 모를 판에 베를린에 초청을 받아서 사비로 영화제에 참석했다”라면서 “‘독전’ 때도 안 울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감격해서 오열했다”라고 밝혔다.

완벽한 몸매로 늘 주목 받는 진서연이지만, 급하게 28kg을 감량한 적이 있다고. 진서연은 “영화 ‘독전’ 이후 영화제 초청을 받았는데, 출산 직후였다. 산후조리원에 귀리 가루, 곡물 가루를 싸 들고 가서 복대로 배를 감싸서 엎드려 자면서 참아냈다. 그렇게 28kg을 뺐다. 왜냐하면 그래야 드레스가 맞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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