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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11개월 아들의 문제로 도움을 요청했다.
9일 손연재는 "도와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의 '밥태기'에 대해 적힌 책을 참고 하고 있는 모습이다.
손연재가 업급한 밥태기란 아이가 이유식과 밥을 잘 먹지 않거나 먹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짜증을 내거나 보채는 것으로 아이들마다 조금 차이는 있지만 9개월부터 12개월 사이에 나타난다.
네티즌들은 "밥태기 힘들겠다", "밥태기 곧 지나갈 거예요", "밥태기 진짜 최대 위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매매가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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