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하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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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천수와 모델 심하은의 맏딸 주은이 근황을 알렸다.
심하은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심하은은 딸 주은과 함께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검은색 팬츠를 입은 주은 양은 12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에 긴 다리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주은 양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통역사와 번역가를 꿈꾸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 바 있다. 또한 "국제학교에 가서 영어를 다 잘하고 싶다"며 외국어를 향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심하은은 슬하에 2013년 딸 주은 양, 2020년에 쌍둥이 태강 군과 주율 양을 낳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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