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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다이어트용 레시피를 공개했다.
9일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에는 "복근이랑 허리 라인까지 잡히고 싶은 사람 정보 대방출, 배터지게 먹어도 살안찌는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혜진은 다양한 코어 운동 동작을 공유했다. 운동을 마친 그는 "공복에 두유 마시는게 그렇게 좋다더라. 그리고 우리집 식구들은 2025년부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저말고 엄씨들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맨날 하는 선언"이라며 "그래서 오늘 밥 없는 볶음밥인데 아주 맛있다"고 레시피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김치볶음밥으로 해줄까 참치만 넣어줄까?"라고 물었고, 엄태웅은 "참치만 넣어"라고 요청했다. 이에 윤혜진은 컬리플라워 라이스와 냉동야채를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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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물론 집에있는 채소 다 해서 냉동해서 소분해서 드실분들 드시는데 이게 좀 간편하다"며 "그냥 올리브유 듬뿍해서 컬리플라워 라이스는 쌀처럼 나온거다. 밥같이.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도 안찌고 건강에만 좋다. 마음놓고 드시면 된다. 나름 식감이랑 괜찮다. 어쨌든 밥처럼 모양새라도 하면 지온이가 잘먹으니까. 그냥 채소주면 안먹는다"고 말했다.
채소에 기름기 뺀 참치를 넣고 볶은 윤혜진은 "그냥 김치볶음밥 하듯이 해도 되고 컬리플라워가 밥이다 생각하고 똑같이 레시피 하면 된다. 이런 참치같은건 괜찮다. 생선 단백질 아니면 연어같은거. 간은 소금으로 해도 되고 굴소스 넣어주면 맛있다. 굴소스도 사실 좋을건 없다. 당분이 있어서. 웬만하면 소금으로"라고 강조했다.
요리를 마친 윤혜진은 홀로 식사를 했다. 그는 "지온이는 어디가고 혼자먹어"라는 엄태웅에 "이게 지온이건데 지온이 지금 살쪄서 화면에 나오지 않겠다는 이슈가 잇었다. 이건 제가 먹겠다"고 말했다.
이후 요리를 맛본 엄태웅과 윤혜진은 "맛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고, 윤혜진은 "이거 꼭 해드시길 바라고 몸관리 열심히 건강하게 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윤혜진의 What se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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