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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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가 스타작가 홍자매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9일 뉴스1 취재 결과 차은우는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준비 중인 신작 드라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홍자매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최고의 사랑' '환혼'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작가진으로, 방송가에서 이들의 신작이 '호텔 델루나2'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다른 작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배우 고민시가 여주인공으로 나설 예정으로, 차은우와의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인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지난 2016년 데뷔한 차은우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맹활약하며 20대 대표 남자 배우로 성장했다.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에서 주인공으로 나섰고, 2020년 방송된 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또 지난해 '원더풀 월드'를 통해 거친 남성미를 더한 모습과 짙은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 가운데 넷플릭스 드라마 '더 원더풀스'를 차기작으로 확정한 그는 홍자매의 러브콜까지 받아 향후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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