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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재계약' 우기, 솔직 고백 "돈? 벌고 싶으면 중국 갔을 것…전소연과 많이 부딪혀" (관상학개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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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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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재계약을 한 이유를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TT STUDIO)'의 '관상학개론'에는 '우기 재계약 비하인드 썰… 드디어 모신 아이돌 관상ㅣ#여자아이들 우기 & #STAYC 윤ㅣ관상학개론 EP.0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사주와 관상을 봐주는 콘텐츠라는 특성상 엄지윤은 질문할 게 있냐며 의아함을 드러냈고, 우기는 "이제 8년 차이다 보니 (여자)아이들이 재계약했다. '잘한 건가' 이런 걸 물어봐야 된다. 재계약을 했으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물어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엄지윤은 "사실 정확하게 (결과가) 나오려면 '누구 때문에 (재계약을) 고민했다' 이런 것까지 공개 가능하냐"고 물었고, 박장대소를 터뜨린 우기는 "가능하다"며 8년 차를 맞은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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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사주를 봐주는 선생님이 등장하자 우기는 재계약이 잘한 선택인지 넌지시 질문했고, 선생님은 "어떻게 보면 본인은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스트레스가 많다. 그러면서도 관계에서도 완벽함을 원한다"고 풀이를 시작했다.

이를 들은 우기는 "완전"라고 놀라더니 "사실 나의 스트레스의 반은 인간관계다"고 밝혔다.

사주에 따르면 우기는 관계에서 안정감을 느껴야 하고, 편안함을 느끼지 않으면 힘들어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계속 안정된 곳에서 확장해 나가는 것을 선택할 확률이 높다는 풀이가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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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윤은 "재계약 시즌이 되면 분명 중국에서 오퍼가 왔을 거다. 중국 시장은 규모가 크다 보니까 옮길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물었고, 우기는 "솔직히 돈만 벌고 싶으면 이미 (중국) 갔다. '계속 이제 좋아하는 것만 하자' 이게 사실 재계약한 이유 중 하나다"고 답했다.

우기는 전소연과 본인의 사주를 요청했고, 사주 선생님은 "전소연은 인정받고자 하는 욕망이 엄청 강하게 태어났다. 그런 부분에서 본인하고 비슷한 면이 있다"며 "서로 간에 존중해 주는 게 중요하다. 소통과 관련해서는 우기 님보다는 소연 님이 뛰어나기 때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풀이했다.

이에 우기는 "실제로 멤버 중에서 소연언니랑 제일 많이 부딪힌다. 성격이 둘 다 강하다"고 공감했다.

사진=유튜브 '관상학개론'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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