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KBS Joy 예능물 '이십세기 힛-트쏭'이 10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2025.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세븐이 5살 때부터 춤을 췄다고 한다.
10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숨멎주의! 가요계 레전드 춤꾼 힛-트쏭'을 소개한다.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는 가장 춤 잘 추는 남녀 가수로 "눈빛으로 춤추는 김희철"과 "걸스 힙합 출신"이라며 본인을 꼽았다.
방송에서는 세븐의 '와줘'(2003)가 언급된다.
세븐의 데뷔앨범 타이틀 곡인 이 노래는 힙합을 바탕으로 한 R&B곡이다.
1위는 물론 그해 각종 신인상을 거머쥐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당시 무대에서 선보였던 바퀴 달린 신발과 썬캡은 유행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세븐은 최초로 노래 중간 댄스 브레이크 구간을 삽입했다. 바퀴 달린 신발을 신고 브레이크 댄스를 추며 8가지 버전의 리믹스 무대를 선보였다.
세븐은 본인 기억상 5살 때부터 춤을 췄고, 테이블을 무대 삼아 춤을 출 정도로 좋아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학교 때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한 번에 합격했다.
연습생이 된 세븐은 엄청난 연습량으로 회사 내 가장 눈에 띄는 연습생으로 꼽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세븐은 '열정' 무대에서의 시그니처 프리즈 댄스로 화제를 모았다. 댄스 배틀 콘셉트의 광고는 물론 대부분의 섭외 자리에서 시그니처 댄스를 요청받기도 했다.
한편 그는 지난 2020년 KBS 2TV 예능물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20년 전과 다를 바 없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