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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손현주X김명민 '유어아너', 종영 4개월 만에 희소식 전했다…OTT 티빙 독점 공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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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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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이 '나의 해리에게'와 '유어 아너'를 독점 공개한다.

두 작품 모두 공개 당시부터 연출부터 배우 조합까지 많은 화제 속 ‘명품 드라마’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OTT 플랫폼에서 티빙을 통해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오늘(10일) 공개되는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둔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를 다룬다. 콘텐츠는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신혜선, 이진욱, 강훈의 조합으로 그 어떤 드라마보다 깊은 공감을 선사하며 매회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오는 15일(수)에 공개를 앞둔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와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무자비한 권력자,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콘텐츠는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 손현주, 김명민의 연기 차력쇼부터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긴장감으로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유어 아너'는 매회 자체 시청률을 갱신하며 지난해 하반기 화제작으로 자리잡았다.

티빙 관계자는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을 위해 글로벌 콘텐츠 협력에 이어 '유어 아너'와 '나의 해리에게'와 같은 인기 콘텐츠 수급을 위한 노력 중"으로 "향후에도 티빙만의 OTT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 협력에 더욱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의 해리에게'는 10일(금), '유어 아너'는 15일(수) 오전 10시 티빙에서 전편을 만날 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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