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0 (금)

송중기 "이탈리아에 있는 ♥케이티와 영상통화만…육아 계속 공부 중" (씨네타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송중기가 육아를 열심히 공부 중인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의 배우 송중기와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2월 31일 개봉한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현재 상영 중이다.

2023년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했던 송중기는 5개월 뒤인 6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 해 7월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졌고, 4개월 후인 11월 득녀 소식을 알리며 연년생 남매의 아버지가 됐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송중기는 "이희준 씨와 육아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들었다"는 DJ 박하선의 말에 "육아 선배라서 많이 얘기해주신다"고 얘기했다.

이어 지난 해 둘째를 얻은 이야기를 전하며 "아내가 얼마 전에 출산을 이탈리아에서 해서, 저는 아내가 출산할 때만 잠깐 그 곳에 있었고 지금은 촬영 때문에 이렇게 한국에 있다. 아내와는 영상통화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육아는 공부하면서 배워가면서 하고 있다. (이)희준이 형에게 물어보기도 한다"고 전했고, 이희준은 "육아책도 열심히 보더라"고 덧붙였다.

'씨네타운'은 매주 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