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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역대급 금손 등장…'나혼산' 조아람, 다꾸에 집 반찬 요리까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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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조아람이 역대급 '금손' 면모를 자랑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야! 무지개 나 혼자 잘해요' 특집의 두 번째 주인공인 조아람의 '금손' 실력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조아람은 '최애' 취미가 일명 '다꾸'로 불리는 '다이어리 꾸미기'라고 밝힌다. '금손' 실력을 발휘한 다이어리와 책상 서랍 속 자리한 여행 중 찍은 사진, 추억할 수 있는 스티커 등이 가득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그는 "아날로그로 꾸며 놓으면 좀 더 깊게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것 같다"며 '다꾸'에 빠져든 이유를 밝힌다. 한 번 다이어리 꾸미기를 시작하면 3~4시간 동안 집중한다며 "집에 있으면 사람들이랑 연락이 안 된다"고 말하기도.

공개된 사진에는 조아람이 '다꾸'를 위한 소품샵에서 힐링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한 달에 두, 세 번은 방문한다는 그는 "너무 귀여워" "자제해"를 반복하며 쇼핑에 빠져든다. 또한 조아람은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귀엽고 하찮은 새로운 반려 식구도 입양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조아람은 놀라운 요리 실력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감자채볶음을 시작으로 메추리알 장조림, 어묵볶음, 부추김치, 더덕구이까지 단숨에 집 반찬 5종을 완성해 낸 것. 거침없는 재료 손질과 볶기 실력은 물론 깔끔한 소분과 뒷정리까지 완벽한 역대급 '금손'의 발견을 예고해 본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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