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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토)

'100억매출' 세븐♥이다해, 초콜릿도 명품..고가의 '루이비통 초콜릿'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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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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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 부부가 명품 초콜릿을 맛봤다.

9일 '1+1=이다해' 채널에는 "와이탄 말고 치엔탄! 상하이 핫플에서 해븐 커플의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다해, 세븐은 치엔탄 타이구리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쇼핑몰 내 있는 루이비통 초콜릿 매장에 방문했다.

이다해는 쇼케이스에 전시된 초콜릿들을 보며 "너무 귀엽다"고 감탄했다. 특히 그 중에는 하나에 60만원짜리 초콜릿도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라며 작은 초콜릿 여러 알이 담긴 것을 가리켰다. 세븐은 "한 10만원, 11만원 한다"며 계산했다.

초콜릿을 산 이다해와 세븐은 자리를 잡고 먹방에 나섰다. 세븐은 "과연 루이비통의 10만원짜리 초콜릿은 어떤 맛일지. 한알에 만원정도다. 12알이 들어있는데 한 11, 12만원 이렇게 하니까"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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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뜯자 두 사람은 "예쁘다"며 "아까워서 먹기가 좀"이라고 말했다. 이어 루이비통 마크가 새겨진 초콜릿을 집어들었고, PD를 향해 "하준이는 먹으면 안된다. 돈 내기전에 못먹는다. 3만원 보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초콜릿을 먹은 이다해와 세븐은 "진짜 맛있다. 대박이다. 왜이렇게 맛있어?"라고 연신 감탄했다. PD가 먹고싶어 하자 "돈 보내고 먹어라"고 말했고, 5천원을 제안하자 "콜"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형한테 보내요 누나한테 보내요?"라고 말하자 동시에 "나한테"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PD 역시 초콜릿을 먹고 "나무 맛있다. 안에 과자같은것도 씹힌다"고 놀랐다. 세븐은 "캐러멜도 있고 크런키한게 있다"고 말했고, PD는 "아까워서 못먹겠다"고 아쉬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이다해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에서 라이브커머스로 4~5시간 만에 100억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1+1=이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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