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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유수연 기자] 배우 우도환과 추영우가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 새 게스트로 나선다.
10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최근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 첫 에피소드의 녹화가 진행됐다. 첫 게스트로는 배우 우도환과 추영우가 나선다.
'홍석천의 보석함'은 2023년 11월 시작된 인기 예능 콘텐츠다. 홍석천이 대한민국 잘생긴 남성들의 계정은 모두 팔로우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자, 본인의 보석함을 열어 직접 공인한 미남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그간 배우 변우석, 이수혁, 정건주, 아이돌 라이즈,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등, 다수의 홍석천의 ‘보석’들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지난해 7월 시즌2를 종료했다. 보석들의 총출동에 100만 뷰를 넘는 영상이 등장한 것은 물론, 특히나 변우석 편은 350만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즌2 종료 후 홍석천은 "보석 열심히 모아서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돌아올게"라고 다음 시즌을 예고한 바. 이후 소중하게 다시 한번 보석들을 모은 홍석천은 최근 시즌3 촬영을 마치고 1월부터 새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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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도환은 2011년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르물과 사극과 멜로 등을 가리지 않고 여러 장르를 소화해 냈다. 우도환은 2011년 영화 ‘연 섬집아기’와 드라마 ‘왔어왔어 제대로 왔어’로 데뷔한 뒤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나의 나라’, ‘더 킹:영원의 군주’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Mr.플랑크톤’으로 열연을 펼쳤다.
우도환은 이미 ‘홍석천의 픽’으로 알려져 있다. 홍석천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에는 김우빈 씨가 출연했던 영화 ‘마스터’ 시사회장에서 신인이 와서 인사를 해서 봤더니 ‘이 친구 너무 잘될 것 같더라’라는 생각을 했다. 이 친구 1년 안에 주인공 하겠다고 생각했다. 그 친구가 우도환”이라고 전한 바 있다.
추영우는 지난 2021년 웹드라마 '유 메이크 미 댄스'를 통해 데뷔했고, '경찰수업', '학교 2021', 'O'PENing–바벨신드롬', '어쩌다 전원일기', '오아시스', '옥씨부인전' 등 청춘물부터 시대극까지 폭넓은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향후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 그리고 tvN '견우와 선녀' 등 3편의 차기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추영우는 현재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송서인으로 열연 중이며, 최고 시청률 11.1%를 기록하면서 주말극 1위에 등극했다. '가장 눈에 띄는 20대 남자배우'로 떠오른 가운데, 이달 첫 넷플릭스 주연작 '중증외상센터'도 공개된다. 여기에 예능 '보석함3'도 출격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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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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