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수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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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이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채수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채수빈은 강아지와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특히 채수빈 역시 청순한 미모를 보이며 강아지와 무해한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수빈은 최근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열연했다. 해당 작품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 작품이다.
채수빈은 극 중 우리나라 최고 언론사 청운일보의 둘째 딸이자 수어 통역사 홍희주로 변신해 10살 연상의 배우 유연석과 호흡을 맞췄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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