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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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악플에 의연하게 대처해 주목받고 있다.
윈터는 지난 8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윈터를 향해 "너는 왜 아직 죽지 않았어"라는 글이 담배 이모티콘과 함께 게재됐다.
이에 윈터는 "흡연은 건강에 해로워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개 X같이 생긴 X"이라는 욕설이 담긴 글에도 의연하게 대처했다. 윈터는 해당 글에 "강아지상"이라고 남기기도 했다.
계속된 악성 댓글에도 윈터는 "이거 먹어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라고 답글을 남겨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윈터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재돼 소속사가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이번 악성 댓글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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