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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화)

전현무·양세찬 옆 판빙빙 실화인가...범접 불가 아우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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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판빙빙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현무는 13일 "오늘밤 '톡파원 25시' 홍콩 편입니다. 판빙빙 독점 인터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중국 배우 판빙빙과 인증샷을 촬영 중인 전현무와 양세찬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이들의 만남은 패션 매거진 '보그' 홍콩 5주년 파티에 초청되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현무와 양세찬 옆으로 판빙빙은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범접 불가한 아우라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집중시켰다.

또한 전현무는 "외모 리즈 경신 가즈아"라면서 한 층 날렵해진 듯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인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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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JTBC '톡파원 25시' 측은 "월드 스타 '판빙빙'과 단독 인터뷰를?"이라면서 판빙빙과 인터뷰에 나선 영상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특종이다. 탑스타를 단독인터뷰 했다"고 말했고, 그 주인공은 바로 판빙빙이었다. 이후 판빙빙이 "사랑해요 톡파원"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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