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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검은 수녀들' 위해 '이 노력'했다…'씨네타운'서 비하인드 썰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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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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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이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송혜교, 전여빈 주연의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검은 사제들' 후속작으로, 알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는 소년과 그를 둘러싼 각기 다른 신념을 지닌 인물들이 그려낸다.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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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녀들'의 전여빈이 오늘(14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전여빈은 '검은 수녀들'에서 호기심과 의심을 품은 미카엘라 수녀로 분했다. 그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라디오에서 진솔하고 꾸밈없는 입담으로 박하선과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검은 수녀들'의 촬영 비하인드까지 함께 전할 예정이다. 혼란스러운 내면을 지닌 채 소년 희준을 구하기로 결심하며 점차 성장을 거듭하는 미카엘라를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낸 전여빈이 캐릭터를 완성하기까지 기울인 특별한 노력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전여빈이 전할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는 오늘(14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 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은 수녀들'은 오는 2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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