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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가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김재홍)가 방송 단 3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더니, 지난 4회 방송에서는 순간 최고 14%까지 치솟았다. 특히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은 4.1%까지 가파르게 상승하며 한 주간 방송된 전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이상 닐슨 코리아 집계 기준)
뿐만 아니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월 3주차 TV 드라마 부문 화제성 조사에서 '나의 완벽한 비서'가 1위에 등극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주연 배우 이준혁과 한지민 역시 출연자 화제성에 나란히 1, 2위에 오르며 제대로 흥행가도에 올라탔다.
이와 관련해, '나의 완벽한 비서'가 시청자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를 세 가지로 정리했다.
한지민과 이준혁의 완벽한 로맨스 텐션은 단 1초도 시선을 뗄 수 없는 '홀릭'의 요인이다. 두 사람은 첫 방송부터 앙숙 사이에서도 흘러나오는 로맨스 케미로 흥미를 자극하더니, 대표와 비서로 손발을 맞추고 서로를 새롭게 알아가는 과정에선 아찔한 텐션의 어른 로맨스를 제대로 뿜어냈다.
특히 4회 엔딩에서 취기를 빌려 서로의 얼굴에 한껏 가까워진 초밀착 엔딩은 보는 이조차도 심장 떨리게 만들며 로맨스 몰입도를 최고로 끌어올렸다. 1초 뒤 두 사람의 입술이 과연 맞닿았을지, 다음 회 방송을 애타게 기다릴 수밖에 없게 만드는 대목이었다.
# 감성 자극하는 완벽한 영상미
감성을 자극하는 완벽한 영상미는 이들의 로맨스를 '미슐랭 3스타'에 버금가는 맛집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과하지 않은 담백함으로 최대한의 설렘을 이끌어내는 영상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케어하는 '나의 완벽한 비서'다.
# 완벽하게 흥미로운 헤드헌팅의 세계
'나의 완벽한 비서'는 로맨스뿐만 아닌 생소한 직업군인 헤드헌팅 이야기도 흥미진진해, 일과 로맨스의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 일 잘하는 대표 지윤과 비서 은호의 완벽한 파트너 합까지 더해지니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곳을 찾아주는 헤드헌팅이 더욱 재미있게 다가오기도 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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