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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어떻게 매일이 리즈?.."♥남편은 촬영 중" 이병헌 근황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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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외투를 입은 채 핸드폰에 열중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단발로 변신한 그는 오늘도 '외모 리즈'를 갱신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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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민정은 해당 게시물에 "이병헌 씨는 어떻게 지내고 있나"라는 누리꾼의 댓글이 달리자, "그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촬영을 거의 마무리 지었다"라고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에 첫 아들 준후 군을 2023년 12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민정은 현재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촬영 중이며,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를 통해 복귀를 준비 중이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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