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클립 3일 만에 12만뷰
매스사 "정식 음원 발매 준비 중"
송소희 ‘낫 어 드림’ 라이브 클립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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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음악 싱어송라이터 송소희의 미발매곡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송소희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발매곡 ‘낫 어 드림’(Not a Dream)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2월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송소희 첫 콘서트 : 풍류(風流)’에서 선보인 무대다.
라이브 클립 공개 직후 ‘듣기만 했는데 자유로워진다’는 한 누리꾼의 코멘트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며 숏츠 영상이 먼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풀버전 영상의 조회수가 급등하기 시작했고, “신비롭고 처음 느껴보는 충격”, “목소리를 어떻게 이렇게 자유롭게 쓸 수 있나”, “마치 한 마리 새가 노래하는 것 같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낫 어 드림’ 풀버전 영상은 영상 공개 3일 만에 조회수는 12만 회를 넘겼으며 인기 급상승 음악에 진입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현재 송소희가 ‘낫 어 드림’ 녹음을 준비하고 있으며 상반기 내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전해 음악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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