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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태민 소속사, 샤이니 활동 관련 루머 강경 대응..."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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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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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샤이니 출신 태민의 소속사가 태민의 샤이니 활동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며 팀 활동 방해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 부인했다.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15일 태민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태민의 샤이니 활동 관련 일부 커뮤니티 및 SNS에 게재된 게시글로 인해 우려의 의견을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명백한 허위 사실에 대해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 태민이 큰 애정을 갖고 있는 샤이니의 활동을 늘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다. 동시에 아티스트가 정당한 대우를 받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태민과 온유는 지난 11~1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5'에 참여하지 않아 샤이니 팀 무대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를 놓고 온유의 소속사 대표는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콘서트 출연 의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자, 태민이 샤이니 활동을 원치 않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됐다.

    이에 지난 13일 태민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회사 간 이야기를 잘 정리할 것"이라면서 "나 또한 멤버들하고 샤이니가 앞으로 더 써나가고 싶은 얘기들이 있다. 그래서 내 의중이 혹시 샤이니를 하고 싶어 하진 않을까, 또는 앞으로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걱정한다면 그런 걱정은 안 했으면 좋겠다."며 팀 활동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태민은 데뷔 이후 16년 동안 함께 했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서 지난해 3월 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바 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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