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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금)

'군면제 논란' 박서진, 비장한 각오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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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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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군 면제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던 박서진이 현역가왕2 무대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며 눈을 질끈 감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방송된 6회에서는 본선 2차전 팀미션 1라운드에서 꼴찌를 기록했던 에녹 팀(에녹, 박서진, 노지훈, 한강, 김경민)이 반전을 이루며 최종 1위에 올랐다.

에녹은 팀미션 4라운드 에이스전에서 승리하며 팀을 1위로 이끌었고, 박서진은 2라운드에서 '물 장구쇼'를 선보이며 팀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14일 방송된 7회에서는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싸움' 무대가 펼쳐졌다. 에녹은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무대 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았으나, 무대 후 마스터들의 평가가 이어지며 현장이 긴장감에 휩싸였다. 다른 현역 가수들은 "이번 무대 이변이 많다"며 충격적인 상황을 예고했다.

박서진은 장구를 배제한 무대로 과감히 도전했다. 대결 상대의 강력한 출사표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극강의 멘탈을 보여준 그는 비장한 각오로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대를 마친 후 윤명선 마스터의 한마디를 듣고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눈을 질끈 감아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에녹 팀의 멤버들인 노지훈, 한강, 김경민도 본선 3차전에서 예측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며 흥미를 더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과 감정선이 엇갈리는 현역가왕2 의 전개가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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