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05 (토)

이슈 '미투' 운동과 사회 이슈

이브, 첫 북미투어 순항 …5개 도시 뜻깊은 추억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이브(Yves)의 첫 북미 투어가 순항 중이다.

이브는 지난달 16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데뷔 첫 북미 투어 '2025 YVES APPLE CINNAMON CRUNCH TOUR IN NORTH AMERICA'(이하 'APPLE CINNAMON CRUNCH TOUR')의 포문을 연 뒤, 지금까지 토론토, 브루클린, 시카고, 댈러스 등 북미 5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쳤다.

'APPLE CINNAMON CRUNCH TOUR'를 통해 이브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성장을 입증하고 있다. 이브는 첫 번째 EP 'LOOP'와 두 번째 EP 'I Did'의 수록곡 전곡을 선보인 가운데,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탁월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이브는 이번 투어에서 지난 17일 기습 발매한 두 번째 EP 디럭스 버전에 수록된 신곡 'BIRD'와 'See you in hell'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브는 파워풀한 보컬을 선사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북미 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무대도 펼쳐졌다. 이브는 매디슨 비어의 'Selfish', 에이브릴 라빈의 'My Happy Ending' 등 유명 팝송 커버 무대를 통해 색다른 보컬적 매력도 과시했다.

이렇듯 이브는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고 있다. 이브는 또한 투어를 통해 무대 위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이벤트를 펼치며 데뷔 첫 북미 투어의 뜻깊은 추억을 만들고 있다.

한편, 이브는 오는 27일 휴스턴을 거쳐 30일 로스앤젤레스, 내달 1일 샌프란시스코, 4일 타코마를 차례로 찾아 투어 열기를 잇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JTBC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