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과 故 김수미. 사진 | 서효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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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배우 서효림이 세상을 떠난 배우이자 시어머니인 故 김수미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7일 서효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고 일어났더니 눈이.. 너무 아름다운데, 읍내도 못 나가고 고립됐다. 전원주택의 고충”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효림이 거주 중인 전원주택이 흰 눈으로 뒤덮인 풍경이 담겨 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故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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