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동상이몽2' 럭키, "구청 가서 확인해 보면 된다"…'결혼-이혼 루머' 해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연예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럭키가 결혼설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혜선이 외로운 친구들에게 소개팅을 주선했다.

    이날 소개팅에 나선 이국주는 럭키에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소문 들은 게 있다. 데이고 싶지 않아서 미리 확인을 좀 해야 할 것 같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국주는 "럭키 오빠의 소문인데 결혼을 했다는 소문이 있다.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인터넷상에는 럭키의 결혼에 관한 수많은 의혹이 돌고 있었던 것. 이에 럭키는 "사실 오래 사귄 여친이랑 결혼을 하려고 했었다. 내가 방송을 시작했을 때 당시 여친이 결혼했다고 하면 안 되냐고 하더라. 그래서 별생각 없이 결혼을 했다고 했는데 결국 그 여친과 결혼을 못했다. 그 이야기에 오해가 쌓이게 됐다"라고 소문에 대한 진상을 공개했다.

    이어 럭키는 "굳이 해명을 안 한 이유는 내가 대단한 셀럽도 아니니까 해명을 해야 하나 싶었다. 그런데 점점 갈수록 오해가 커졌고 그래서 얼마 전부터 해명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럭키는 "이혼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구청 가서 확인해 보면 된다. 내가 이야기해 봤자 무슨 소용이냐"라며 당당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영화, 보고 나면 생각이 바뀝니다!
    스타 인터뷰 총집합!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