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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이쓴♥' 홍현희, 건강 빨간불 "'MBC연예대상' 허리 통증 불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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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인해 'MBC 연예대상'에 불참했다.

29일 소속사 티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홍현희 씨가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 불참한 이유는 허리 통증 때문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티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어 "홍현희 씨가 원래 녹화 후 병원까지 찾았으나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인해 걷기도 어려운 상황이 됐다. 당일 시상식 참석이 어렵다는 소견으로 부득이하게 불참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확하게 허리 디스크 등의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다. 장시간 녹화를 소화한 뒤 육아에도 참여하며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알고 있다. 휴식을 취한 뒤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지난 28일 치러진 '2024 MBC 방송연예대상(약칭 MBC연예대상)'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건강이상으로 인해 불참했고, 여자 우수상 수상에도 불구하고 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샵뚱'이 대리수상을 하며 이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28일 오전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홍현희의 'MBC연예대상' 불참 사유인 건강이상은 극심한 허리 통증 때문인 것이 드러났다. 다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은 OSEN에 홍현희가 'MBC연예대상' 참석을 위해 녹화 후 병원까지 찾는 등 치료에 주의를 기울였으나 통증이 남아 불가피하게 불참했다고 전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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