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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새로운 앨범 준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2023년 비연예인 여성과 5년째 열애 중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이어 지난 28일 열린 '2024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전현무는 수상 소감 중 "나래랑 코쿤 정도 결혼할 거라고 본다"고 언급해 코드 쿤스트의 결혼설에 불을 지폈다.
코드 쿤스트는 29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 출연해 "어렸을 때 음악 하는 형들에게 '왜 이리 앨범 내는 텀이 길어지냐'는 잔소리를 많이 했는데, 이제는 이해가 된다"며 자신의 새 앨범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고민을 들려줬다.
사진=웹예능 '용타로'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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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은 "음악 하는 사람은 늘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어야 하는 것 같다"고 공감하며 "풍파도 겪고 투자 잘못해서 사기도 당하고…"라며 코드 쿤스트가 준비하고 있는 새 앨범에 대해 타로카드를 통해 조언을 시작했다.
이용진은 코드 쿤스트가 뽑은 타로카드를 읽으며 "욕심을 내지 않으면 잘된다. 100점짜리를 내려고 하지 마라"며 "이렇게 단순하게 해도 되나 싶은 정도로 해야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해석했다. 코드 쿤스트도 "명반 병에 걸리지 말라는 말"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웹예능 '용타로'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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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은 코드 쿤스트의 새 앨범에 참여하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내며 "힙합에 대한 통찰 같은 내용으로 스킷(Skit) 같은 트랙으로 참여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코드 쿤스트는 "좋은 생각인 것 같다"며 "한번 준비해 보겠다"고 긍정적으로 회답했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최근 10kg을 증량하며 달라진 컨디션과 최근 바리스타 자격증을 딴 근황,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 이유와 우원재, 그레이, 이하이 등 동료 뮤지션들과 궁합 등 평소 궁금한 내용을 타로카드에 물어봤다.
'용타로'는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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