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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김지혜, 20살 풋풋한 '성형 전' 사진 공개…"아직도 늦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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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민 김지혜가 성형 전 얼굴을 공개했다.

29일 김지혜는 "명절 친정집가면 before지혜를 만나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지혜는 "인생에 제일 재미 있을 때 생각하면 서울예대 1학년.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진짜 재미 있었는데. (그러니 주니혜이 대학 꼭 가라) 대학생활 1년 아쉽다. 어학연수도 가고싶었는데...돈이없어 (그러니 주니혜이 유학 꼭 가라 갈 수 있을 때 엄빠 돈으로)"라고 적었다.

또 "20살부터 지금까지 돈만 벌었구만. 아직도 늦지 않았어! 가자. 일단 주니 고3이니까...내년에 그다음 혜이구만. 혜이 20살에 가야겠다. 그럼 나 50인데...갈 수 있을까. #하고thㅣ픈거하thㅔ여. 노홍철처럼 살고싶다. 인생은 혼자다. 50에 떠난다. 일단 당신은 라디오 골든마우스받아야 하니 쭉 하고있어. 난 잠깐 갔다 올게 더 늙기 전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형 전인 스무살 신입생 때 김지혜의 모습으로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before지혜라고 했지만 아름다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둘째 딸 혜이 양은 현재 선화예술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런가 하면,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실거래가가 60억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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