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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금)

임창정·서하얀, 논란 이후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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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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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서하얀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이들 학교 태워다주고 근처 역에 차 두고 서울로 미팅 가는 길"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임창정은 2023년 4월, SG증권발 하한가 사태 이후 임창정이 주가조작단에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특히, 2022년 투자자들 앞에서 주가조작단의 핵심 인물인 라덕연을 두고 "아주 종교야"라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가 주가조작에 관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임창정은 "나는 투자를 했을 뿐, 오히려 손해를 봤다. 주가조작이나 골프장 인수와는 무관하며, 나도 피해자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지난해 3월 임창정을 소환 조사했으며, 5월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계좌 분석 결과, 임창정이 시세조종 범행을 알고 가담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임창정이 투자 유치 대가를 받은 사실도 없으며, 라덕연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공동 추진하려 했지만 주가 폭락 사태로 계획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무혐의 처분 이후, 임창정은 지난해 12월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1991년생인 서하얀과 1973년생인 임창정은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7년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임창정은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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