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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한지민이 이준혁에게 손을 내밀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이하 '나완비')에서는 유은호의 비밀을 알게 된 강지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은호는 강지윤에게 그의 아버지가 살려준 아이가 자신이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강지윤은 혼란스러워하며 "확실해요? 제대로 확인한 거 맞아요?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요"라고 했다.
이어 강지윤은 "왜 하필 은호 씨예요? 내가 그 사람 얼마나 미워했는데요. 차라리 말하지 말지, 나 모르게 하지"라며 "내가 이제 은호 씨를 어떻게 편하게 봐요"라며 괴로워했다.
이어 강지윤은 "미안해 아빠. 나 그동안 아빠한테 한 번도 웃어주지 못했네.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 아빠"라며 외면했던 진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은호는 그의 손을 마주 잡았다. 그러자 강지윤은 "나 이 손 절대 안 놓을 거예요. 그러니까 은호 씨도 놓지 마요"라며 당부했다. 그리고 강지윤은 유은호와의 관계를 직원들에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두 사람. 강지윤은 "앞으로 거취는 생각해 봤냐. 난 은호 씨가 가진 능력이 더 빛나는 곳에서 일했으면 좋겠다"라며 "은호 씨 같은 인재를 나만 독점하고 있는 건 내 욕심이다. 내 생각은 하지 말고 은호 씨는 은호 씨만을 위한 결정을 해라"라며 유은호를 응원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투자 사기에 연루된 피플즈의 모습이 그려져 강지윤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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