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폭싹 속았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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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박보검이 넷플릭스 기대작 '폭싹 속았수다'에서 깊이 있는 감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폭싹 속았수다'는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까지 다채로운 일생이 담긴 4개의 막을 4주 동안 매주 4개씩 공개한다. 공개일은 3월 7일, 3월 14일, 3월 21일, 3월 28일이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에 걸쳐 풀어내는 작품이다. 특히 드라마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원석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치열하게 살아온 조부모님, 부모님 세대에 대한 헌사이자, 앞으로 세상을 살아갈 자녀 세대에 대한 응원가 같은 작품이 되었으면 했다"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또한 "사실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화면, 섬세한 연기, 마음을 울리는 음악 모든 것에 공을 들였다"라며 '폭싹 속았수다'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임을 예고했다.
이번 작품은 1960년대부터 2025년까지의 시간을 배경으로 하며, 당대의 시대상을 정확하게 구현하기 위해 미술 및 기술 스태프가 심혈을 기울였다.
박보검은 극 중 순수하고 성실한 '팔불출 무쇠' 관식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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