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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토)

아홉, 데뷔도 안 했는데 ‘최고의 루키’ 선정...글로벌 인기 아이돌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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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홉이 데뷔도 전에 ‘최고의 루키’로 선정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2월 10일부터 2월 16일까지 집계된 33회차 ‘최고의 루키(남)’ 부문에서 유니스가 1위에 올랐다.

SBS 아이돌 서바이벌 ‘유니버스 리그’로 선발된 아홉은 지난주에 이어 1위 자리를 지키며 ‘투표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2위는 ‘호라이즌’에게 돌아갔으며, 3위는 폴라릭스가 차지했다.

그룹 아홉이 데뷔도 전에 ‘최고의 루키’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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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AHOF)은 지난달 24일 막 내린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최종화에서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까지 총 9명의 멤버가 데뷔조에 오르면서 글로벌 보이그룹 아홉(AHOF)으로 확정됐다.

그룹명은 명예의 전당을 의미하는 ‘Hall Of Fame(홀 오브 페임)’을 차용해 완성했다. 아홉(AHOF)은 ‘All-time Hall Of Famer(올-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로,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멤버들의 당찬 포부를 담아냈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홉(AHOF) 데뷔조 전원과 미팅을 완료한 상태”라며 “멤버들은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고 알렸다.

한편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정표수 달성시 다양한 서포트들이 제공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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