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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토)

덱스 엄마의 돌직구 “솔직히 네 얼굴보다…” 아들 멘붕(덱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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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엄마가 아들의 외모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2년 만에 돌아온 순천의 제왕, 김덱스의 귀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덱스가 고향 순천을 방문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집을 찾은 덱스에게 어머니는 직접 차린 밥상을 내어주며 따뜻한 환대를 보였다. 하지만 분위기는 곧 엄마의 돌직구 발언으로 반전됐다.

덱스 엄마가 아들의 외모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덱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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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을 찾은 덱스에게 어머니는 직접 차린 밥상을 내어주며 따뜻한 환대를 보였다.사진= 유튜브 채널 덱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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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가족의 만남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덱스.사진=유튜브채널 덱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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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의 엄마는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수용이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더라고. 연예인은 걔가 해야 하는데, 솔직히 얼굴은 너보다 걔가 더 잘생겼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를 들은 덱스는 “엄마도 나 주차(얼굴 배치) 좀 더 잘해주지. 얼굴 주차를 잘했으면 내가 대스타가 됐을 텐데”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엄마의 발언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넌 낳을 때 힘도 안 들었어. 그래서 덜 찌그러진 거다”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고, 덱스는 충격에 빠졌다.

이어 “형은 낳을 때 머리가 걸렸다. 그건 아빠를 닮아서 어쩔 수 없었다”라는 추가 멘트까지 날리며 덱스를 초토화시켰다.

이후 덱스와 함께 외출에 나선 어머니는 “아들과 동반 외출이 몇 년 만이냐”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사진을 보면 애교스럽게 찍었더라. 끼가 있었던 것 같다”며 덱스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쾌한 가족의 만남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덱스. 앞으로 그가 또 어떤 ‘엄마 썰’을 공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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