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wavve 웨이브’ 유튜브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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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출연진 논란으로 개봉이 연기된 드라마 ‘찌질의 역사’가 3년 만에 시청자를 만난다.
21일 OTT 플랫폼 웨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찌질의 역사] 철없던 20살, 찌질했던 네 남자의 사랑(?) 이야기’라는 제목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드라마 ‘찌질의 역사’ 예고편에는 조병규, 방민아, 려운, 정재광, 정용주 등 배우들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했지만 송하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앞서 ‘찌질의 역사’는 두 주연 배우 조병규와 송하윤의 연이은 학폭 의혹으로 개봉이 연기된 바 있다. JTBC ‘사건반장’은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을 보도하며 제보자 B 씨가 고교 시절 송하윤에게 이유 없이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by스타십 측은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논란은 계속됐다.
‘찌질의 역사’ 측은 약 3년 만인 올해 2월 웨이브와 왓챠를 통해 공개를 결정했으며, SNS 등에 공개되는 콘텐츠를 제외한 홍보 계획은 최소한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찌질의 역사’는 웨이브, 왓챠를 통해 26일부터 매주 2회분씩 공개된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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