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투바투' 연준, 5천만원 기부...더네이버스클럽 등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단체 굿네이버스는 6일 "연준이 결식 아동 지원 사업에 써달라며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루네 가족 사연에 후원을 결심했다. 이들 3명이 라면 한 봉지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것을 보고 도움의 손길을 전한 것.

    연준은 "제 작은 마음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닿아 이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기부금은 국내 결식 아동 식사 지원에 쓰인다. 굿네이버스는 '한끼모험' 캠페인을 통해 이들의 어려운 상황을 알리고 있다.

    이번 기부로 연준은 굿네이버스 후원자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연 1,000만 원 이상 후원 회원들이 대상이다.

    한편 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7일 인천에서 월드 투어 '액트: 프로미스-에피소드 2'의 포문을 연다.

    <사진=디스패치DB>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