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토)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 계약금 20억 받았나…판타지오 간 배경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김선호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7.15. jini@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거액의 계약금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6일 김선호 계약금 약 20억원설 관련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며 말을 아꼈다. 당초 배우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와 손을 잡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판타지오는 1일 "김선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18년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지 6년 만이다.

송중기가 직접 영입을 제안했지만, 김선호는 판타지오가 계약금 20억원 이상을 제안하자 마음을 돌렸다는 후문이다. 최근 판타지오는 간판인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의 군 입대를 앞두고, 배우·가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룹 '비투비' 이창섭은 2023년 11월 판타지오와 계약하며 15억원 가량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호는 2021년 '갯마을 차차차'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드라마 종방 무렵 사생활 논란으로 타격을 입었다. 전 여자친구 A는 "김선호가 낙태를 종용했다"고 폭로했다. 결국 김선호는 '1박2일'에서 하차했고, 2023년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로 복귀했다. 지난해 디즈니+ '폭군'에서 활약했으며, 올해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인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뉴시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