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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박선영이 강릉 ‘일우하우스’에서 꽁냥꽁냥 모드를 가동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4회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는가 하면, 박선영이 그를 위해 손수 밥상을 차려주는 달달한 하루가 펼쳐졌다.
이날 처음으로 김일우의 집을 방문한 박선영은 “오빠 집 너무 예쁘다. 진짜 깔끔하다”며 감탄했다. 뒤이어 박선영은 “어제 담아서 가져왔다”고, 직접 만든 물김치와 각종 반찬을 건넸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향으로 골랐다”면서 디퓨저와 룸 스프레이를 선물했다.
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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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하던 중, 박선영은 “오빠 주방은 요리를 하고 싶은 주방이다”라고 극찬했다. 신이 난 김일우는 비장의 요리 도구와 새로 산 그릇을 다 보여줬다. 그러자 박선영은 “이 주방 가져가고 싶다”며 웃고, 김일우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날 가져가! 내가 (주방을) 통째로 들고 갈게”라고 해 박선영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스튜디오 멘토군단’ 역시 환호하며 “뽀뽀 타이밍 같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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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콩나물 솥밥이 완성되자 김일우는 “양이 꽤 많네. 이 밥 다 먹고 가”라고 다정히 말했다. 그런데 박선영은 “내일 아침에 먹어도 되죠?”라고 기습 플러팅을 해 김일우를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 김일우는 “음식 준비가 아니라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나?”라면서 “나대지마 심장아~”라고 호응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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