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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웹 예능계에서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섭외 0순위'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14일 미니 5집 '핫(HOT)'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웹 예능에 얼굴을 비추며 본격적인 활동 예열에 나서고 있다. 카즈하는 지난 11일 KBS 케이팝 유튜브 채널 '리무진서비스'에 등장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혼자 가창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맑은 목소리로 신보의 수록곡 '컴 오버(Come Over)' 일부를 깜짝 선보여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미니 2집 수록곡 '임퓨리티스(Impurities)'부터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서퍼(Suffer)', 이소라의 '그대가 이렇게 내 맘에', 첸슬러의 '엔젤(Angel) (Fear.태연)'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했다.
13일에는 다른 멤버들의 예능이 연달아 공개된다. 사쿠라는 '사나의 냉터뷰 시즌 2'의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 아이돌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카즈하와 홍은채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이돌 버전인 육아 웹 예능 '꿈친구 시리즈'에 모습을 드러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SNS에 게재된 예고 영상에는 아이들이 두 사람을 보고 "세상에 이렇게 예쁜 누나가 있었다니"라고 감탄하는 장면이 담겨 웃음을 안겼다.
홍은채는 지난달 20일 '워크돌'에 출연해 엔믹스 해원과 함께 화장품 가게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분했다. 그는 한껏 물오른 비주얼과 싹삭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권에 오르며 확연한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쏘스뮤직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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