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쿠라 / 사진=권광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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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르세라핌 사쿠라가 지난 3년간 활동하며 느낀 점을 이야기했다.
14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참석했고, 신아영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사쿠라는 "저는 원래 과정보다 결과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르세라핌으로 데뷔하면서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결과는 내 손을 떠난 뒤의 성과라서 내가 바꿀 수가 없지만 과정은 내가 바꿀 수 있으니까 그런 점이 더 와닿았던 것 같다"고 그룹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을 말했다.
또한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매순간 열심히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최선을 다하면 빌보드 핫100에 들지 않을까,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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