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천재 의사들의 불꽃 대립, 박은빈 X 설경구 ' '하이퍼나이프''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BC뉴스] 박은빈과 설경구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의 주역으로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작품은 천재 신경외과 의사들이 펼치는 메디컬 스릴러로, 두 배우의 대립각이 돋보이는 긴장감 넘치는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몰입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두 배우는 모두 의사 역할에 처음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설경구는 존경받는 신경외과 교수 최덕희 역을 맡았다. 그는 "의사라는 외피보다는 흥미로운 사제지간의 이야기가 끌렸다"며 작품의 독특한 매력을 전했다. 반면 박은빈은 의사 면허를 박탈당한 천재 의사 정세옥을 연기하며 "뇌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설경구 선배와 함께 연기할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덧붙였다.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설경구는 "최덕희는 변화하는 캐릭터였다. 자기 전공 분야가 아닌 곳에서의 어리숙함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박은빈은 "정의롭고 성장하는 기존 캐릭터들과 달리, 세옥은 결여된 것이 많아 연기하는 데 희열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녀는 "어떤 반응이 있을지 가늠이 되지 않는 상태"라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하이퍼나이프'는 3월 19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박은빈과 설경구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4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관련 콘텐츠는 '엘르' SNS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두 배우가 보여줄 스릴 넘치는 대립과 그들이 만들어낼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CBC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