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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북미투어 피날레 장식…LA 떼창 감동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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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LA에서 북미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2월 28일 덜루스 공연을 시작으로 뉴어크, 토론토, 로즈몬트, 샌안토니오를 거쳐 12일 LA에서 'NEO CITY - THE MOMENTUM'을 개최, 북미 6개 도시를 뜨겁게 달궜다. 각 도시 공연장은 한국어 떼창으로 가득 채워져 NCT 127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마지막 LA 공연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렸다. '질주', 'Far', '영웅', 'Fact Check', '삐그덕' 등 히트곡 무대에 팬들은 열렬한 떼창과 함성으로 화답했다.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Dreams Come True', '다시 만나는 날' 등 앙코르 무대에서는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감동을 나눴다.

NCT 127은 "이번 투어는 팀을 더욱 사랑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팬들 덕분에 행복한 추억을 가득 채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북미 투어는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국 CLASH는 "NCT 127의 무대는 언제나 즐겁다. K팝의 독창적인 존재인 이들이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오랫동안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극찬했다. 미국 amNewYork 역시 "공연장을 가득 채운 시즈니(팬덤 명)는 NCT 127의 무대를 자랑스러워하며 열렬히 환호했다"고 보도했다.

NCT 127은 북미 투어의 열기를 이어 3월 15~16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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