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박보검의 칸타빌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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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시즌즈' 박보검이 이영지와 '슈퍼노바' 챌린지에 성공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배우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등장했다.
이날 박보검은 10년 만의 MC 복귀 무대에서도 "신기하게 안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곽동연은 "박보검이 리허설 할 때 대성통곡을 해서 무대 바닥이 축축할 정도"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십년지기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자신을 보는 눈빛에 뭉클함을 느껴 눈물을 흘렸다고. 그러면서도 "대성통곡 정도는 아니다. 편집해달라"고 속삭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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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사람은 어떻냐"는 박보검의 질문에 김유정 진영 곽동연은 갑자기 '팝콘'을 부르며 마치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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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무대에 놀란 박보검이 "언제 준비했냐. 가사가 궁금했는데 놀라서 못 들었다"고 말하자 곽동연은 "리허설 때도 못했다. 셋이 골방에 갇혀서 작게 노래하며 준비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2016년에 방영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하이라이트 장면과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 박보검 명대사가 공개되자 이들은 "정말 추억이다"라고 회상했다. 김유정은 "저 때 3일 연속 촬영이었는데, 박보검 눈이 감기더라"고 밝혔다.
세 사람은 '팝콘'의 보답으로 앞서 이영지가 제안했던 '슈퍼노바' 댄스를 요구했다. 박보검의 요청으로 무대에 즉석 등장한 이영지는 댄스를 알려주며 "에스파를 씹어먹는 표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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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유정, 진영, 곽동연은 마지막 무대로 박보검을 닮은 긍정적 에너지의 '보라빛 향기'를 선보였다. 진영은 마지막으로 "늦은 시간에 박보검 얼굴 나오면 그걸로 끝이다"라며 박보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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