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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주환 인턴기자) 박세리가 자신의 단골 맛집을 공개한다. 베일에 싸인 단골집의 비밀 메뉴부터 98년 US오픈 우승 당시의 특별한 한 끼까지, 그녀만의 미식 스토리가 펼쳐진다.
15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2회에서는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가 게스트로 등장해 베일에 쌓여있던 맛집을 알린다.
오직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서만 공개하는 박세리의 단골집에 초대받은 MC 최화정과 김호영은 부푼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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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방문한다는 이 가게는 제작진들의 끈질긴 구애(?) 끝에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다고. 특히 이 집의 시그니처인 양고기를 먹은 김호영은 양고기 트라우마까지 극복했다고 해 흥미를 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박세리는 지난 98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날 먹었던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해외에서는 한식을 구하기 어려웠던 시절인 만큼 당시 상황을 털어놓아 대회 비하인드 스토리를 더욱 궁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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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독보적인 깔끔좌 캐릭터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브라이언의 실체도 밝혀진다. 박세리에 의하면 '청소광 브라이언'은 콘셉트이며 실제로는 깨끗하지 않다고.
박세리와 브라이언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1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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