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주요장면. 사진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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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MBC ‘굿데이(Good Day)’에서 ‘굿데이 총회’가 열릴 초대형 녹음실을 드디어 공개한다.
1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굿데이(Good Day)’ 5회에서는 지드래곤과 김고은, 정해인 등 새로 결성된 한남동 노래방 모임의 흥 넘치는 케미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굿데이 총회’가 열릴 녹음실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5회 선공개 영상에는 한남동의 한 노래방에서 만난 지드래곤, 김고은, 정해인, 조세호,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세호가 분기별로 모이기로 한 한남동 노래방 모임을 설명하자 정해인은 “저도 끼워줘요. 부르면 달려갈게요”라며 합류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굿데이 총회’가 열릴 녹음실이 최초로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지드래곤은 정형돈, 데프콘, 코드 쿤스트와 함께 사전 답사에 나섰다. 약 30명이 함께하는 공간인 만큼 남다른 스케일이 단번에 눈에 들어왔다.
지드래곤의 아이디어로 탄생할 ‘굿데이 꽃길’ 그리고 그 꽃길을 걸을 가족들의 만남까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MBC ‘굿데이(Good Day)’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로, 오늘(16일, 일) 밤 9시 10분 3회가 방송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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