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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차주영이 송혜교와의 미모 비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드라마 ‘더 글로리’와 ‘원경’의 주역, 대세 배우 차주영과 함께 나비의 고장 함평으로 떠났다.
이날 연 매출 6억의 중국집으로 향한 두 사람. 식사 도중 ‘더 글로리’를 정주행한 식객 허영만이 “송혜교 씨하고 같이 연기하시더니,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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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차주영은 “그래요? 아니에요”라고 몸 둘 바를 몰라 했고, 그러자 허영만은 “혹시 자존심 상한 거요?”라는 짓궂은 농담을 덧붙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또한 ‘더 글로리’ 촬영 비하인드도 들을 수 있었다. 차주영은 “제가 탄수화물을 좋아하는데, 별명이 떡순이다. 그래서 ‘더 글로리’ 때 살이 많이 쪘었다. 그 뒤로 완벽하게 그 전처럼 돌아오지 못했다. 아직도”라고 털어놨다. “4년이나 됐는데?”라고 묻는 식객에게 차주영은 “한 5~6kg 단기간에 쪘었다. 확 불려놓고 촬영 기간 내내 유지했다”라고 부연했다.
/yusuou@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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