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무대 예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갈라쇼' 스틸이 공개됐다. /TV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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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미스터트롯3' 톱7 멤버들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TV조선은 19일 "오는 20일부터 2주에 걸쳐 '미스터트롯3 갈라쇼'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선발된 톱7이 준비한 쇼로, 경연곡 무대와 특별 공연으로 구성된다.
지난 13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영광의 眞(진) 왕관을 차지한 주인공은 김용빈이었다. 이어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톱7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톱7의 단체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호흡이 완벽하게 맞는 안무를 선보인다. 이에 MC 김성주는 "톱7 중 천록담, 추혁진은 춤을 잘 추지만 그렇지 못한 멤버도 있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며 혀를 내두른다.
'미스터트롯3 갈라쇼'는 20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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