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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론 구준엽의 거취 문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핑뉴스 등 현지언론은 20일 "고 서희원의 두 자녀가 왕소비의 임대 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의 두 자녀는 구준엽과 함께 살던 타이베이 신의구 저택을 떠나 생부인 왕소비 소유의 임대주택으로 이사했다. 아이들은 당분간 왕소비의 본가가 있는 중국 베이징으로 가지 않고 대만에 머물 예정이다. 왕소비 또한 중국과 대만을 오가며 아이들을 돌본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2022년 결혼했다. 그러나 서희원은 2월 2일 일본여행 중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다. 구준엽은 서희원의 사망 42일만에 금보산에 아내의 유골을 안치했다. 또 아내를 위한 마지막 선물로 직접 기념 동상을 디자인할 생각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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